vcomo
2008. 1. 21. 22:37
오늘은
어떤 길을 걸으셨어요?
하얀 눈길을 걸으셨나요?
아니면
질퍽이는 진흙길을 걸으셨어요?
항상
향기나는 꽃길을 걷는다면
행복할까요?
하루의 끝은 밤이듯
인생의 종착지는
한 길뿐인데...
내일의 길을 궁금해하며..
이 밤도 걸어갑니다.
c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