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잘 가라.
vcomo
2008. 3. 25. 17:44
예쁜 새끼 강아지
다섯 마리 태어났는데..
한 마리가 죽었어요.
너무 예쁘게 생긴 녀석.
엄마 젖 먹다가
죽었을까요?
배꾸리는 빵빵한데...
같이 살았음
좋았을걸.
잘 가라~~
이별 없는 곳에서
꽃으로 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