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La Maree Haute (밀물)
vcomo
2008. 6. 8. 08:28
밀물...
밀물의 감정을 느껴 보신 적 있으세요?
벅차서...
너무 행복해서...
할 말도 못하는 순간.
이제는
밀물의 순간을 바라지 않습니다.
썰물이 되었을 때의
허탈한 가슴을 안고 가기가...
너무 힘들다는 걸
알기에...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대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