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mo 2008. 8. 6. 08:17

 

 

 

 

 

 

 

 

 

 

어김없이...

 

주어진 시간 아래에 서 있습니다.

 

 

어떤 시간은

 

슬프기도 했었고...

 

 

또 어떤 시간은

 

행복하기도 했었죠?

 

 

평탄한 아스탈트 대로 위를

 

기분 좋게 달리기도 하지만...

 

울퉁불퉁 흙탕길을

 

헤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시간들...

 

기억의 창고에 차곡차곡 쌓인답니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기로 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