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mo 2008. 9. 2. 19:36

 

 

 

 

 

 

 

저..

 

여기 살아요.ㅎㅎ

 

작년 봄에 찍어 올린 우리 집임당~~

 

 

왜..

 

올가을 사진을 못 찍었을까요?

 

보시다시피..마당에 잡풀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시골생활 초보인 남푠이 풀 깎다가..

 

날아오는 짱돌을 감당 못하여..

 

유리창 몇 장 잡아먹은 거까진 좋은데...

 

너무 힘들대요.ㅋㅋ

 

 

꼬모의 제안

 

"농약으로 화~악 죽여버려..."

 

말 잘 듣는 남푠..사실 자기도 솔깃했겠죠?

 

농약 두 번 마당에 뿌렸더니...

 

지금 저희 집 마당..

 

추수 끝난 논바닥이 왔다가 울고 갑니다.

 

 

그리하여...

 

블로그 정리하다가 눈에 띈

 

작년 사진 올려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