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인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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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니지만...

 

우리 집 식탁에 오르는 반찬들..

찍어 올리는 게 즐거운 일상이 되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포토베스트로 종종 떴었다.ㅎㅎ

 

그런 날은 난..

하루 종일 웃고 살았다.ㅋㅋ

 

"아~~기분 좋당~~!!"

 

남푠 : "그깟느무 게 뭐가 그리 좋으십니까?? 참..애기같은 우리 아줌마~~ㅉㅉ"

 

그런데...요즘은 daum의 관리자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지..

요리가 찬밥이다.ㅜㅜ

 

나...안 띄워 줘도 상관하지 않는다.

내 방을 찾아주시는 님들을 위하여 꾸준히 올리고..계속 올릴 것이다.ㅎ~

 

 

 

오늘 아침

 

남푠 : "아줌마~~띄워 주지도 않는데.. 진짜..대단하십니다.

의지의 한국인 이시군요...존경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이렇게 산다.

인생 복잡한 것 생각하면...골치아퍼서 못 산다.

 

계속 이렇게 살아가려 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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