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약속
vcomo
2008. 11. 24. 11:32
by como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한 주를 맞았네요.
기쁜 일도 많았고
섭섭한 일도 많았었지만
지나고 보면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각인이 되곤 하죠?
혹시..
아직 못 지키신 사랑의 약속은 없으신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소중한 약속은 사랑의 약속인 것 같아요.
돌아보시고..
후회없는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구요...음력 10월이 다 가기 전에
'맛있는 떡' 해드시길 바랍니다.
일 년을 보살펴 주신 하늘에 감사하는 의미랍니다.
이왕이면 '찰떡'이 좋다고 합니다.
며칠 남지 않았어요.
하늘에...우리 이웃에...감사하는 행복한 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
ps : 우리 가족은 찰떡을 싫어하는 관계로..
저는 가래떡과 절편을 맞췄답니다.
이따가 찾으러 갑니다~~ㅎㅎ
맛있는 떡볶이 만들면..소개해 드릴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