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마지막 편지
vcomo
2009. 1. 4. 18:30
by como
원하지 않는
내 머릿속 잡풀들..
얼마 전에 잔뜩
뽑았는데..
벌써
또 이렇게 많아졌네?
나려면
보이는 곳에 나지
뽑기 힘든
뒤뜰에...
너
보내느라...
한 시간 이상 신경 썼더니...
눈동자가 몰렸어.
아...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