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버팀목
vcomo
2009. 2. 28. 09:01
버팀목 / como
새로 맞는
봄.
많이 바빠지겠지?
이번 봄엔
숙제가 너무 많아.
머리도 아프고
피곤도 하겠지만
지켜보는
네가 있어서
행복해.
든든한
나의 버팀목
칭칭 감고 타 올라서...
예쁜 꽃으로
피우고 말테야...
사랑하는
나의 버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