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화장 vcomo 2007. 5. 11. 14:46 앞 다투어 피던 꽃들이 퇴색이라는 그늘로 가려지고 있네요. 오늘의 소중함도 언젠가는 흐릿한 기억으로 남겠죠? 삶의 그림자라는 거울 속에 조금 더 예쁜 모습으로 남아있길 바라며... 오늘도 화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