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mo 2007. 7. 5. 10:12

 

 

 

 

 

 

 

 

 

한참을 달렸다.

 

희미하게 보이는 그 무엇인가를 향하여...

 

얼마만큼 왔을까?

 

음악도 들리고, 박수 소리도 들리는데

 

내가

 

보이질 않는다.

 

 

다시 길을 나선다.

 

내면의 나를 만나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