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mo 2007. 7. 9. 07:57

 

 

 

 

 

 

풀잎 하나 입에 물고 눈을 감는다.

 

네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널 잊은 건 아니야.

 

널 위해 항상 기도해.

 

두 손 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