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mo 2007. 10. 30. 08:57

 

 

 

 

 

 

뜻밖에 황홀했던 시간들.

 

노란색과 빨간색과 보라색...

 

모두 써버렸어요.

 

검정과 회색만이 남아있네요.

 

핸들을 어느쪽으로 돌려야...

 

밝음을 만날까요?

 

 

오늘은 춤울 춥니다.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운전을 할거예요.

 

웃고 있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