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mo 2007. 11. 26. 05:58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 일까요?

 

빈손으로 돌아갈 것

 

알면서도...

 

 

움켜쥔 손

 

풀지 못한 채

 

오늘도

 

무언가 잡고 싶어서..

 

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