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끝이 없는 길 vcomo 2007. 12. 20. 17:36 돌멩이도 치우고 꽃씨도 뿌려보고 네가 오길 기다렸는데.. 다시 또 겨울이 왔어. 언제 올 거니? 점점 지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