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성 마당의 색이 점점 변해 갑니다. 화단을 차지했던 꽃들도 하나둘씩 바뀌어 가네요. 자연은 변함없이 잘도 도는군요. 꽃은 피었다가 내년이면 다시 피지만 우리네 인생은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한 번 잡힌 주름살은 펼 수 없듯이 한 번 그려진 마음의 상처도 지울 수 없답니다. 혹여, 내가 누군가에게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