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그리 깊진 않았는데...
올가을은 유난히..
만끽하고 싶은 바램
간절합니다.
그게...
인생의 가을로 가고 있기 때문일까요?
오늘은
굵은 웨이브로 파마도 했는데...
오라는 곳도,,기다리는 사람도,,
전혀 없는 아줌마의 가을.
아~~기다리는 곳.
있기는 있습니다.
시어머니,친정어머니 병원.
제 인생의 겨울이 오면..
저도 그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겠죠?
우울한 가을입니당~~
당신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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