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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우스그림

유화 2.

 

 

 

 

 

 

 

 

 

가을이 그리 깊진 않았는데...

 

올가을은 유난히..

 

만끽하고 싶은 바램

 

간절합니다.

 

 

그게...

 

인생의 가을로 가고 있기 때문일까요?

 

 

오늘은

 

굵은 웨이브로 파마도 했는데...

 

오라는 곳도,,기다리는 사람도,,

 

전혀 없는 아줌마의 가을.

 

 

아~~기다리는 곳.

 

있기는 있습니다.

 

시어머니,친정어머니 병원.

 

 

제 인생의 겨울이 오면..

 

저도 그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겠죠?

 

 

우울한 가을입니당~~

 

당신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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