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가을을 재촉이라도 하는 듯..
가을비가 내리네요.
이제 더위는 완전히 물러간 듯싶어요.
우리...
나약한 인간이기에...
때로는 슬프기도 하고..
좌절과 실망도 느끼지만..
시간은 또...흐르고 흘러서..
성공으로 기쁨으로 행복으로
우리를 인도한답니다.
뿌리칠 수 없는 '삶의 묘미'라 생각해요.
당신...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되길 바랍니다.
간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