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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비움..

 

 

 

 

 

         

 

 

 

밝은 모습이 예뻤던

 

한 연예인의 자살로

 

가슴 한켠이 아팠던 하루였죠?

 

 

정상에 올라 본 사람은

 

추락하는 순간을 항상 두려워 한답니다.

 

조바심하는 마음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치유할 수 없는 병으로 얼룩져 버리고 마는데...

 

 

오르막 뒤에는 반드시 내리막이 있건만..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뜨려 버린답니다.

 

 

가끔은 자신을 되돌아 보고...

 

불필요한 상념은 걷어 버릴 수 있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세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넷상의 언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엔 내가 뱉은 말은 나에게 돌아온다는 진리.

 

잊지 말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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