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모습이 예뻤던
한 연예인의 자살로
가슴 한켠이 아팠던 하루였죠?
정상에 올라 본 사람은
추락하는 순간을 항상 두려워 한답니다.
조바심하는 마음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치유할 수 없는 병으로 얼룩져 버리고 마는데...
오르막 뒤에는 반드시 내리막이 있건만..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파멸의 구렁텅이로 빠뜨려 버린답니다.
가끔은 자신을 되돌아 보고...
불필요한 상념은 걷어 버릴 수 있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세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넷상의 언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엔 내가 뱉은 말은 나에게 돌아온다는 진리.
잊지 말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