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mo
ㅎㅎ
11월의 첫 월요일
상큼 출발하셨죠?
조 위의 그림은
제가 처음으로 그린 '마우스그림'입니다.
고추를 다듬었던 날.
그림일기 흉내 내 본 마우스그림.ㅋㅋ
저때는 타블렛도 없었고..
감각으로만 끄적였었는데...
시간이 많았던 때라서
잘 그렸죠?ㅎ~
저 그림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전 아침마다 마우스로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리고 일 년쯤 지났을까?
daum의 추천블로거로 소개가 되었는데...
'마우스그림 화가' ㅋㅋㅋ
어찌나 황홀했던 지요?
별로 가치가 없는 듯 보여도
온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건, 중요하고 소중한 것 같아요.
훗날...
자신을 되돌아 볼 때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그려질 수 있거든요?
정성을 다하는
소중한 한 주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