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mo
ㅎㅎ
우리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듣지 못했었는데...
매일
com.속에서만 만났었는데...
몰랐어~~
정말...
이렇게 반가울 줄...
소리 없이 쌓인 시간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군요.
침묵 속에 다져진 사랑.
눈물 나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힘차게 날아 봐요.
저 푸른 창공으로...
따뜻한 봄 볕 아래
잔잔한 평화가 늘 숨 쉬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