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 불리한 남자.

戊丁甲丁

申卯辰未乾命

庚

子

辰月의 丁火.

사주 내에 土氣 가 왕하여 설기가 심한데,

木氣 또한 왕하여 불이 타지 못하는 형상이다.

木多火熄 이라 했던가?

甲辰 이라는 대목지토에 눌려 불이 꺼지는 형상이다.

설상가상으로 詩干의 戊土에 항상 그늘막이 드리워지므로...

도끼로 甲木 을 뽀개어...불을 붙이면,숨통이 트이어 불이 활활 타겠지?

庚金 을 用으로 잡아 볼까나?

나무도 뽀개고,土氣 도 설하고...ㅎㅎ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나는 卯 라는 습목에 자리하여 불길이 그리 세지 않은데...

年柱 의 丁未 는 제 세상을 만났네?

옛말에 그런말이 있었지?

굿 한번 하고 싶어도,며느리뇬 춤추는 꼴 보기 싫어서 못 한다고...

꼭 그 꼴 났구먼?

운에서 庚子 대운 만나,

사업을 도모하려 하나....

죽 쒀서 개 주는 식이 되고 말것이니...

차라리 월급쟁이가 훨씬 나은 명조라 하겠다.

地支 는 子卯刑 으로 뿌리까지 뽑힐지 모르니,

제발...일 저지르지 마세용~~~ㅎ

宋修源

宋修源 역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