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로 生을 마감한 男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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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로 生을 마감한 男命

 

戊   辛   庚   丙

 

戌   亥   子   午

 

 

56   46   36   26   16   6

丙   乙   甲   癸   壬   辛

午   巳   辰   卯   寅   丑

 

 

금수상관격의 命

冬節 金이 丙火를 보아 귀격이나,

子午沖으로 뿌리가 잘려 버렸고,

丙辛合으로 합거되어 용신이 무력해 져 버렸다.

 

다행히도,

時支 戌土가 旺水를 흡수해 주고,

멀리 떨어져 있긴 하나, 午戌合으로 약한 火氣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런 경우,戌土는 본 命의 중추신경에 해당한다.

戌土 제방이 무너질 경우, 旺水에 金沈됨은 물론이고,

午火를 沖去해 버리니 맥이 끊겨 버리고 만다.

 

戌亥 천문 놓아, 머리 좋고 비상하여, 다재다능한 인재다.

 

대운도 木火로 흘러

명문대 졸업 후 국내 유일의 S그룹에 입사하여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본 命은 41~45 까지의 辰대운이 위험하다.

辰戌沖으로 핵심이 무너지는 형상이니 무척 불미하다.

 

게다가,

子戌 혈인살까지 가세 되어,

運이 나쁘게 흐를 시, 급작스런 사고나 수술로 피를 보거나,

몸에 흉터를 남기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요소가 많다.

 

己丑년 발생한 회사 문서사고로 고심하던 중.

辰月 子時에 목매 자살하는 누를 범하고 말았다.

 

이렇듯,

命의 중심부분을 沖하거나, 합거시키는 시기는 매우 위험하다.

혈인살이나 괴강살등 凶殺이 가미된 命은 위험요소가 더욱 증가한다.

 

순간의 괴로움을 넘겼다면,

46세부터의 好運 행복했을텐데...ㅜㅜ

 

사망한 命의 뒷대운이 좋게 흐르면,

남겨진 가족은 별 어려움 없이 살아가게 된다.

 

 

 

 

 

宋 修 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