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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理學/사주 풀이

* 삼붕격(三朋格)의 副命

 

 

 

 

 

 

 

* 삼붕격(三朋格)의 副命

 

 

 

辛   辛   辛   乙

卯   未   巳   未           乾

 

 

61   51   41   31   21   11   1

甲   乙   丙   丁   戊   己   庚

戌   亥   子   丑   寅   卯   辰

 

 

 

 

三朋格이 財,官이 강하고, 일간도 강하면 貴命이다.

 

본 命은 月의 巳중 庚金에 三辛이 뿌리를 두어 신약하지 않다.

 

년의 乙木 財 역시 卯에 根을 두고 卯未로 合을 하니,

무척 튼실한 財福을 지녔다.

 

투출한 官은 없으나,

午가 공협으로 따라와 火局을 이루니, 官또한 튼실하다.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호의호식하며 자랐다.

학령기 운이 己卯, 戊寅으로 인수가 絶支 인지라, 공부는 못했다.

1970년대는 공부 못해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ㅎ~

 

재벌 아버지의 인맥으로..

역시 재벌가의 처자를 아내로 맞았다.

 

대기업에 입사는 못했지만,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사장님이 되었다.

 

태어나서 41丙子 대운까지는 승승장구했다.

이렇게 평생토록 떵떵거리는 게 人生인 줄 알았다.

 

식상이 없는 터라, 고집불통에, 저 잘난 맛에 사는 남자지만...

돈 앞에 모든 건 무릎을 꿇더이다~

 

비견이 많고 순환이 잘 안 되는 고로,

타협하지 못하고, 친구와의 교류도 없다.

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취미생활을 즐기며 살았다.

 

人間萬事 塞翁之馬 라 했던가?

 

51乙亥 대운  格이 깨진다.

부모님, 형님이 한꺼번에 돌아가시는 변고와 함께

사업도 내리막으로 하향 선을 긋고 있다.

마이너스로 전환된 지 꽤나 시간이 흘렀단다.

 

61甲戌에는 처,자로 인한 刑이 기다리고 있으니...

 

運命 앞에 이슬 같은 人生이거늘,

돈 있다고, 명예 높다고 거들먹거리지 말지어다.

 

주어진 하루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없는 중에 베풀며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다운 人生이라고 느낄 줄 아는 者.

그대는 바로 賢人이다~!!

 

 

 

 

宋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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