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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理學/사주 풀이

* 남자가 떠나는 여자

 

 

 

 

 

* 남자가 떠나는 여자

 

 

○   丁   庚   乙

○   未   辰   未       坤

 

 

57   47   37   27  17    7

丙   乙   甲   癸   壬   辛

戌   酉   申   未   午   巳

 

 

 

무관 사주.

未,辰,未로 상관성이 강하다.

 

안하무인의 말빨 쎈 뇨자~

 

27 癸未

관운 맞아 결혼은 했으나,

運에서 맞은 癸水의 형상이 불안 불안하다.

 

가뜩이나 土 많은 사주가,

未運을 맞으니, 土끼리의 싸움이 벌어지는 형상.

목마른 땅에 가녀린 한 방울 물 癸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金이라도 강하다면, 지원군에 해당하나,

乙庚으로 묶이고, 水氣가 전무하여 金마저도 활동이 정지 된 상태다.

 

運 좋은 남자는 이 여자를 떠나게 마련이다.

지체하다 보면, 죽은 목숨이 될 거라는 걸 직감하게 되는 것이다.

5년 못 넘기고 이혼.

 

37 甲申 

金이 살아나니, 水도 자연히 재생되는 시기이다.

申子辰으로 물 따라 만난 남자와 동거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으나....

 

57 丙戌 대운 辛卯년.

동거남이 자살로 生을 마감하고 말았다.

 

천간으로는 丙丁갈등.

지지로는 辰戌丑未.

水가 지탱하기엔 역부족의 상황.

 

辛卯년.

또 하나의 丙을 끌어오고,

卯未 木으로 바닥 난 물이 완전히 사라지는 시기이다.

 

水,

동거남,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을 택했을까?

 

 

이런 구조의 사주는 종교에 귀의하여,

남자와의 인연을 맺지 않으면, 명예를 높이며 살아갈 수 있다.

결혼하지 않음이 德을 쌓는 일이며,

人命을 구조하는 선행이다.

 

 

 

 

宋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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