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부부
甲 甲 丙 乙
戌 子 戌 未
67 57 47 37 27 17 7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월 甲木은 庚과 丁이 투간해야 상격이다.
도끼로 찍어서, 땔감으로 쓰던가, 목재로 쓰던가 해야 가치를 창조한다는 말이쥐~
인수 깔아, 먹물 먹었다고 거드름만 피우는 쓸모없는 남자다.
겉모양은 木生火로 때깔은 괜찮으나,
속으로 들어가 보면 아무짝에도 써먹을 구석이 없다.
그래도 40 이전에는 水운으로 흘렀기에,
암장 된 辛金 官이 놀 무대가 있었다.
甲木이 丙을 보니, 감성 표현은 잘 된다.
인테리어 디자인, 광고 디자인 .. 한 때는 전성기도 있었지...
午운 시작되면서 甲의 인생은 좌절 속을 헤매고 있다.
辛의 활동 무대가 없어졌으니,
戌 집안에서 솥뚜껑 운전으로 官을 대신한다.
이 남자의 처를 보라.
子戌 혈인으로 색에 굶주린 여자.
세상 남자를 모두 자기 남자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색녀다.
처가 상대하는 乙未, 甲戌.
모두 財 깔은 남자이니 먹고,마시고,즐기고,선물도 사주는 남자들이다.
허나..甲子인 나.
가진 것이라곤, 한 방울도 안 되는 子水 뿐.
戌土 처를 만족시키기에는 너무나도 소량의 물.
각 방쓴지가 십수 년이 넘었으나. 이혼은 안 한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宋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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