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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우스그림

내 마음의 풍금

 

 

 

 

 

내 마음의 풍금에선

 

지금도 소리가 난다.

 

친구들과 같이 부르던 '고향의 봄'

 

고무줄놀이하며 부르던

 

♬올~챙이가 배가 불러서~ 앞다리가 칭! 뒷다리가 칭!♪

 

추억의 소리는 귓전을 맴돌며 자꾸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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