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어요.
영혼의 귀퉁이..
끝나려는 귀퉁이에서
우린 만났어요.
이렇게
아름다울 줄..
정말 몰랐어요.
아련히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나비일까?
꽃일까?
아...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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