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가을이 많이 깊어졌지?
많이 보고 싶은데...
너두 바쁜가 보네?
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알고 있을게.
너에게
자주 소식 전하지 못해도
내 마음은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거...
잊으면 안 된다~~~ㅎㅎ
오늘 알았는데...
맛있는 거
배 터지게 먹는 것도
행운을 벗으로 삼는 좋은 방법이래.
무리해서라도 예쁜 옷 하나쯤 장만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구나.
나도
주말엔 치마나 하나 만들려고...
마음 같아선
백화점에서 하나 질르고 싶지만...
size 가
들쑥날쑥이라...ㅋㅋ
또 쓸게..잘 지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