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mo
10월의 마지막 밤.
잘 가라.
책갈피에 고이 간직할게.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웃으면서 읽을게.
네가 보내 줬던
사랑의 메세지들...
펼쳐놨던 기억의 책장
이젠 덮는다.
맑은 11월 맞길 바란다.
너도
나처럼...
'글 > 시,수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성공~~ㅎㅎ (0) | 2008.11.01 |
---|---|
따뜻한 11월~~ㅎ (0) | 2008.11.01 |
길.. (0) | 2008.10.31 |
Des oeillets de poete(안개꽃) (0) | 2008.10.30 |
I have a dream~~ㅎ (0) | 200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