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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길..

 

 

 

20505

 

 

 

 

 

 

by como

 

 

'얼마만큼

 

더 가야

 

너를 만날까?'

 

 

 

정말 많이 걸었네요.

 

1년 전에 그렸던

 

마우스그림 꺼내 봅니다.

 

 

저 그림 그렸던 날도

 

전 무언가 애타게 기다렸어요.

 

 

사람이 아니었고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었거든요.

 

 

그 소망은 이루어졌답니다.

 

 

오늘은

 

애타게

 

정말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답니다.

 

 

꼭 웃으며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혹시..

 

'바람의 법칙'을 아시나요?

 

무언가 간절히 바라고

 

간절히 염원하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고 만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간절히 바라시는 님들의 소망.

 

2008년이 가기 전에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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