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mo
'얼마만큼
더 가야
너를 만날까?'
정말 많이 걸었네요.
1년 전에 그렸던
마우스그림 꺼내 봅니다.
저 그림 그렸던 날도
전 무언가 애타게 기다렸어요.
사람이 아니었고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었거든요.
그 소망은 이루어졌답니다.
오늘은
애타게
정말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답니다.
꼭 웃으며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혹시..
'바람의 법칙'을 아시나요?
무언가 간절히 바라고
간절히 염원하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고 만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간절히 바라시는 님들의 소망.
2008년이 가기 전에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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