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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함께..

 

 

 

 

 

 

함께.. / como

 

 

 

어젯밤

 

가슴에 고였던

 

그리움의 감정.

 

 

 

하늘로

 

올라갔나 봅니다.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네요.

 

 

 

맞아요.

 

삐뚤어지면

 

다시 세우고...

 

 

떨어져 나간 귀퉁이는

 

더 이쁘게 메꾸면서...

 

 

깨닫고...

 

느끼면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걷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우리의 사랑인가 봅니다.

 

 

당신.

 

오늘도 따뜻하길 빌어요.

 

미약하지만

 

제 사랑 더해 드릴게요.

 

 

뜨거운 마음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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