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퇴색 vcomo 2008. 12. 13. 21:00 퇴색 / como 부끄러워 고개도 못 들던 소녀. 바람 불면 두 눈 감고 해 뜨면 방긋 웃고 님 따라 세월 따라 소리 없는 꽃이었어라... 내밀지 못했던 가슴 속 향기. 이제는 피우려 한다. 마지막 꽃잎마저 떨어지기 전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宋 修 源 역술원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글 > 시,수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은... (0) 2008.12.15 나무의자 (0) 2008.12.14 시간 (0) 2008.12.13 담배 연기 (0) 2008.12.12 고마워요... (0) 2008.12.11 '글/시,수필,일상' Related Articles 아직은... 나무의자 시간 담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