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 como
쌓고
또, 쌓고
올리고
또, 올려서
각졌던
모서리가
둥글게 변하고
차갑던 손이
온기를 머금었지.
묵언의
시간들이
모이고
또 모여서...
그려 넣은
동그라미.
달빛보다
더 곱고
변하지도 않겠지?
네가 있어서
우리가 되었잖아~~~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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