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 como
물은
역시 물이구나.
세상
온갖 더러움은
아래로..
아래로..
가라앉히고
해가 뜨면
해에 비추이고
달이 뜨면
달에 비추이고
언제나
맑기만 한데...
작은 감정에도
토라지는 인간.
역시
자연은
한 수 위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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