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데리고 재혼하는 女命
丁 乙 丙 丁
酉 巳 午 未 坤 43
59 49 39 29
壬 辛 庚 己
子 亥 戌 酉
午月의 乙木
나 ...
오월의 장미로 누구보다 아름답게 피었건만...
태양이 뜬 것까진 고마웠지만,
地支가 火局을 이루어 말라버리기 일보 직전.ㅜㅜ
한 점 水氣마저 없으니 어찌 살아갈꼬~~~
꽃이기를 포기하고..차라리 火로 종하여 버리면,
살기는 편하련만,
時支에 놓은 金 때문에 從도 못한다.
30 대에 어린 자식 셋을 놔두고 남편과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단다.
나에게 남편은 金.
자식은 火.
사주 내에 火氣가 저리 강한데,
세 기둥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으니..
金은 저절로 녹아버렸겠지?
갖은 고초 다 겪어내어..이젠 아이들이 제법 성장하였다.
39세부터
나 좋다고 결혼하자는 남자가 목을 매는데,
두 번의 실패가 될까 봐...심히 염려가 된단다.
첫째 아들 丙火와
둘째인 딸 丁火.
우리도 이젠 어엿하게 성장하였으니..
어머니도 편히 사시라고 엄마의 재혼을 찬성한단다.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
49세 이후의 재혼을 적극 권장하는데,
이유인즉..
39庚戌의 불씨가 아직은 꺼지지 않았으니..
다시 불붙을 우려가 염려됨이다.
49 세 이후..
막둥이 巳火는 데리고 시집가세요.
巳酉合으로 새 아빠와도 꿍짝이 잘 맞고,
시들어 가던 乙木 나에게 오는 청량감이 배가 될 것입니다.
그토록 더워도 선풍기 한 대 없던 내 인생에..
대형 에어컨 들여놓는 시원함을 맛볼 것이니..
옛말 하면서.
크게 웃으실 날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49 세 이후의 재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말년의 행복은 따아 놓은 당상.^^
宋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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