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부자 男命
己 己 癸 壬
巳 巳 卯 辰 乾
74 64 54 44 34 24 14 4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月 己土
얇은 흙이다.
얇은 흙이 앉은자리에 巳火라는 불덩이를 깔고 앉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時에서 똑같은 불덩이를 보태주네~~ㅜㅜ
火生土 받아서,
겉보기에는 공부도 많이 한 것 같고, 점잖아 보이지만...
아니올시다~
흙은 마르면 먼지일 뿐...
엉덩이가 뜨거워 죽겠고,
조갈이 나는 목마름에 물을 찾는 命이다.
물! 물!
본 命에 물은 처와 재물에 해당하니,
돈, 여자라면 두 눈이 빨개지는 호색가다.
초년 운이 火運을 거쳤기에,
가방끈도 짧고, 가정환경도 좋질 않았다.
運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아무리 타고난 사주가 좋더라도 運을 잘 못 만나면 죽도록 고생만 하지만,
사주는 좀 못났더라도, 運을 잘 만나면 한 세상 편히 살다 가는 게 인생이다.
어찌 보면 허무하기 짝이 없는 게 人生 일지도 모른다.
주어진 八字 내에서 허우적거리다 끝내 버리니 말이다.
이 남자.
44 戊申 대운 맞으면서 살판이 났다.
申辰合으로 늦장가를 갔는데,
처가 유산으로 받은 쓰잘데기 없던 논바닥에 신도시가 들어서는 행운을 맞았다.
하루아침에 부동산 재벌이 된 셈이다.
壬辰 처는,
앉은 자리에 무덤을 깔고 앉은 형상이라,
알뜰살뜰 돈만 모으고, 쓰지도 못한다.
한마디로 제 똥에 미끄러져 죽는 꼴.
나이도 엄청 들어 보인다.
돈 있겠다.
이 남자 애인을 달고 산다.
사주 내의 癸卯 라는 여인.
도화 깔아서 이쁘지만, 애 낳은 유부녀.
卯는 바람이라 했던가?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고...
또 만나기를 수 차례.
運이 받쳐 줘서 너무 행복했었지...ㅉ ㅉ
큰일이다.
64 庚戌 에는 辰戌沖으로 水庫를 치니,
돈도 없어지고, 처도 없어지고...
74 辛亥 에는 巳亥沖으로 대반란이 찾아 올 터인즉...
이쯤에서 禍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 텐데...
'과유불급'
특히 土일주들 명심하시라~!!
물은 흘러넘치면 주워담을 수 없는 법.
한번 떠난 재물은 다시는 오지 않는답니다.
술잔은 70 프로만 채워야 하는겨~~!!
宋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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