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편지 vcomo 2007. 11. 25. 19:21 저는 편지쓰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여고시절에는 책상 앞에서 맨날 편지만 썼어요. 좋아하는 선생님. 사랑하는 친구. 글로 대화하다 보면 정말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직접 만나면 모든 말을 해버려서 할 말이 없었죠. 제가 당신을 만난다면... 아무말도 못할 거에요. 이렇게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버려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宋 修 源 역술원 '글 > 시,수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夜花 (0) 2007.11.26 욕망 (0) 2007.11.26 Ever Green (0) 2007.11.23 배추 (0) 2007.11.18 너 (0) 2007.11.16 '글/시,수필,일상' Related Articles 夜花 욕망 Ever Green 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