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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배추

 

 

 

 

저를 기다리던

 

60포기의 배추

 

숨을 모두 죽여버렸어요.^^

 

내일은

 

못 올지도 몰라요.

 

제가

 

영원히 안 오면

 

배추와 함께

 

사라진 줄 아십시오.ㅎㅎ

 

편한 밤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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