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나려는 마음 누굴 보고 가나? 참새 마음 바람은 불지만 알맹이 빠진 껍질뿐인 바람.. 그 마음 아는 듯 참새가 날아왔다. 양지바른 돌부리에서 한참을 서성인다. 참새 마음 알 것 같다. 괜스레 들뜨는 날 양지바른 곳에 앉아 흰머리만 뽑고 있다. 봄에는 연락이 올까? ㅎㅎ como 마음 마음의 항아리에 깨끗한 물 한 모금 담아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예쁜 사랑이 담길 거에요. 거짓 없는 맑은 사랑이요.. como 벙어리 마음 보고 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그대를 잊겠다고 말한 적 한 번도 없어요. 벙어리처럼 땅만 바라 볼 거예요. 햇살 때문은 아니에요. 눈물은 보이기 싫으니까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