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짝쿵 늘어지게 자고 살짝쿵 문을 열었더니... 어머나~ 니네 언제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니? 중천에 뜬 눈 부신 햇살에 나뭇가지 사이 눈꽃이 보석으로 변했다. 부시시한 내 모습 너무 창피해~ 어쩔줄 모르는 아줌마에게 잘난 척하는 눈꽃. "꼬라지가 그게 뭐니?" como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