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살짝쿵 vcomo 2008. 2. 26. 16:20 늘어지게 자고 살짝쿵 문을 열었더니... 어머나~ 니네 언제 하얀 옷으로 갈아입었니? 중천에 뜬 눈 부신 햇살에 나뭇가지 사이 눈꽃이 보석으로 변했다. 부시시한 내 모습 너무 창피해~ 어쩔줄 모르는 아줌마에게 잘난 척하는 눈꽃. "꼬라지가 그게 뭐니?" como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宋 修 源 역술원 저작자표시 '글 > 시,수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욕 (0) 2008.02.27 옷차림 (0) 2008.02.26 눈 (0) 2008.02.25 대통령 취임식 날 (0) 2008.02.25 꿈 속에서... (0) 2008.02.25 '글/시,수필,일상' Related Articles 목욕 옷차림 눈 대통령 취임식 날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