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교 미국에서 친구 부부가 왔다. 20년 전에 미국으로 떠난 친구인데 남편이 작년에 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경과는 좋은데 기운이 없어 보였다. 갑자기 남편이 아프니까 아들과 단둘만 남을 자신이 너무 안쓰럽고 슬펐다는 친구. 같이 힘이 없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난 한참을 친구에게 설교했다. 내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