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조금 늦었죠?
ㅎㅎ
몸매 관리 좀 하느라고...
제가 몸매 관리하는 곳은
수영장도 아니고 헬스장도 아니며
골프장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8년 동안 정든 러닝머신 위
바로 저의 댄스장이랍니다.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40분 동안 춤추듯 흔들어댄답니다.
땀을 쏙~빼고 샤워하고 나면
세상에서 부러운 것 하나도 없지요.
허릿살이 1mm 줄어들었으며..
보름달 같던 얼굴이 약간 갸름해졌으며..
가슴은 10kg 가벼워졌답니다.
춥다고 웅크리지 마시고
빨리 운동하세요.
'봄' 잠깐이면 온답니다.
그러면
두꺼운 옷 못 입어요.
ㅎㅎ
c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