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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이제...

 

머지않아..

 

가을이 오겠죠?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요즘은 많은 생각을 합니다.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양일까?

 

은은한 작은 향기라도 품었음 좋겠는데...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그리는 그림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구겨진 시험지라 할지라도..

 

은은한 향기와 사랑은 얼마든지 그릴 수 있거든요?

 

 

자신을 속이지 않는

 

충실한 삶이 차곡차곡 모여졌을 때

 

아름다운 그림은 완성되리라 봅니다.

 

 

후회하지 않는 8월의 둘째 주~~

 

멋있게 그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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