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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ㅋㅋ~~

 

 

 

 

 

 

 

싱그러운 아침~!!

ㅎㅎ

 

깊은 산속에서..

 

 젊은 청년이 길을 잃었어요.

 

 

가까스로 민가를 찾았는데..

 

한 뇨자가 곤히 자고 있는 거에요.

 

 

젊은 혈기에

 

그만..뜨거운 밤을 보내고 말았답니다.

 

날이 새면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황홀한 밤을 보내고..

 

날이 밝았는데...

 

 

옆에는 웬 낯선 할머니가 자고 있는 거에요.

 

기절초풍을 하고...

 

도망가는 청년 뒤에서..

 

 

할머니 하시는 말씀

.

.

.

.

.

.

.

고 마 워~~~~!!

 

 

 


 

ㅋㅋㅎㅎㅎㅎㅋㅋ

 

웃음 많은 하루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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