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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With vassals and serfs at my side.
And 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하인들이 내 옆에서 시중을 들었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고
나는 그들의 희망이자 자존심이 되었어요.

 

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Came forth my hand to claim.
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그리고 멋진 귀족 중의 하나가 내 손에 사랑을 맹세하기도 했죠.
하지만 꿈 속에서 무엇보다 나를 매혹시킨 것은
당신이 여전히 똑같이 나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궁극적인 행복은

 

사랑이라는 거죠?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

 

 

대리석 궁전도..돈 많은 귀족도..

 

당신 앞에선 한 수 꺾인다는 말이죠?

 

 

맞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한 건...

 

바로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이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당신을 바라보는

 

자신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은

 

바로 제 자신이니까요...

 

 

크고 화려한 것 바라지 않습니다.

 

제 마음만큼의 당신..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by c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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