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With vassals and serfs at my side.
And 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하인들이 내 옆에서 시중을 들었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고
나는 그들의 희망이자 자존심이 되었어요.
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Came forth my hand to claim.
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그리고 멋진 귀족 중의 하나가 내 손에 사랑을 맹세하기도 했죠.
하지만 꿈 속에서 무엇보다 나를 매혹시킨 것은
당신이 여전히 똑같이 나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궁극적인 행복은
사랑이라는 거죠?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
대리석 궁전도..돈 많은 귀족도..
당신 앞에선 한 수 꺾인다는 말이죠?
맞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강한 건...
바로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이랍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당신을 바라보는
자신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은
바로 제 자신이니까요...
크고 화려한 것 바라지 않습니다.
제 마음만큼의 당신..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by c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