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mo
김장하셨어요?
전...오늘 배추 절입니다.
어제는 온종일 마늘 깠어요.
전 항상 마늘을 직접 까서 김치를 담그거든요.
불리지 않고 마른 채로 까서 담가야 김치가 오래오래 신선하고 맛있어요.
배추 50포기 부탁했는데..
덤으로 9포기 더 주셨네요.
동네 형님께서...
무는 50개 부탁했는데, 70개..ㅋㅋ
더 갖다 먹으래서 싫다고 그랬어요.
다음 주 부터 추워 진데요.
요즘은 어차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니까..
추울 때 고생하지 마시고..
김장 서두르세요.
그럼 저는 com.을 끄고 배추 절이러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