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como
밤새
백색으로 변한 세상
아침햇살 머금고
보석처럼 빛나네요.
반사되는 마음
비춰봅니다.
기억의 반사경에
그려지는 갖가지 형상들...
웃음도 나지만
아쉬움도 제법 많네요.
.......
아름다운 사랑은요...
자신의 복종하는 삶 속에
상대방의 자유를 맘껏 그려주는 거래요.
복종과 자유.
더없이 아름다운 사랑이 탄생한답니다.
하얀 성탄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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