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시간 vcomo 2009. 3. 20. 07:02 시간 / como 너를 따라 많이도 걸었다. 뒤처지기 싫어서 쉬지 않고 걸었지... 달리기 못 하는 나. 따돌리지 않아서 정말 고마웠고, 넘어지지도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아스팔트 넓은 길은 왠지 낯설 것만 같아. 소박한 황톳길 천천히 걷고 싶다. 가끔 네가 안아준다면... 2056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宋 修 源 역술원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글 > 시,수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백 (0) 2009.03.24 시들지 않는 꽃 (0) 2009.03.22 빛 (0) 2009.03.09 The power of Love (0) 2009.03.07 아내의 유혹 (0) 2009.03.03 '글/시,수필,일상' Related Articles 독백 시들지 않는 꽃 빛 The power of Love